아쿠아리움에 가자던 현지 여자친구 Ale의 손에 이끌려 어떤 지하철역에서 내리니, 가장 먼저 보이는 건물은 멕시코 시티에서 가장 유명한 Soumaya Museum이었다.
이 박물관은 다음에 포스팅하고, 가장 먼저 들어갔던 Museo Jumex를 리뷰하겠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지하게 많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주말+주말에는 박물관이 무료개방을 한닫고 한다. 줄을 서는 중간에 Jumex 음료수를 나눠줬다. 목이 말랐는데 음료수를 공짜로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2시간 가까운 기다림 끝에 건물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올라갔다.
이 박물관은 현대미술 박물관인 것 같았다. 이해할수 없는 작품들이 많았다. 유튜브에서 본 것들도 있었고.. 엄청 비싼거라고 들었는데
1층은 나가는 길이고 우리는 지하로 갈 수 있었다.
우리는 Museo Jumex를 나와서 Soumaya Museum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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