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기 전 여행자보험은 필수다. 내가 아플때나 뭔가 잃어버렸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하나투어 쪽에서 하는 걸 들을라고 했는데, 관광목적이 아니라 장기체류면 안된다고 하기에 그냥 혼자서 알아봤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알아본 결과 어시스트 카드와 삼성화재가 후보에 올랐다.

사실 어시스트 카드는 처음들어봤다. 그런데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드는 보험이라 하더라.

 

180일 장기체류 중 가장 싼 LB2를 봤는데 가격이 246,200원이었다. 비싸다. 보장내용도 상해사망이 2만불이다. 다만, 서비스가 엄청 좋아보인다. 특히 병원 수속대행 서비스. 내가 현지에 친구가 없었다면 이 보험을 들었을 것 같다.

 

이번엔 삼성화재쪽으로 찾아봤다.

 

 

처음엔 최종가격만 보고 비싸네 생각했는데

해외질병 의료비가 185,500이나 했다. 그래서 좀 더 낮은 가격으로 바꾸니까

 

152,000원이 됬다. 솔직히 멕시코에서 어떤 병에 걸릴지는 모르지만,

1만달러까지 나올 병에 걸리진 않을 것 같았다. 거기도 사람사는 곳인데 ㅋㅋ

여하튼 나는 이 삼성화재 보험을 들었다.

Posted by Doc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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